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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필기를 보고 나서 아무런 지식없이 현장경험으로 무턱대고 시험을 보게되었습니다
일하면서 수많은 도면을 보고 시공을 해왔지만 첫 시험을보고나서 나름 자신있게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단면도를 반대로 그린것을 알고 절망에 빠져있었죠.
얼른 시험신청을 해놓고 고민고민하다가 여러 자문을 얻어
희정쌤 강의를 알게되었습니다. 이건 일체 거짓말도아니고 학원 1도 안가고 단지 영상강의로 교수님에게 의지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일아침 출퇴근 차에서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소리로 강의를 듣고 밤에는 영상보면서
도면을 그렸습니다.
풀도면은 많이 그리지못했지만 정말 영상속에 있는 꿀팁들을 하나하나 공책에 적어가며 일하면서 외우고
밤에는 그것을 적용해서 부분적으로 그려보기도하고 그렇게 시험을 기다리며 공부했습니다.
육아, 그리고 업무... 시간솔직히 없었어요 그렇지만 영상을 핸드폰으로 들고다니면서 또는 밥먹으면서
그려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틈틈히 달고살았습니다.
11월2일
스터디카페나온거보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래도 교수님의 꿀팁들을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해치나 이런것에서 시간을 줄이고
했지만 아뿔싸... 단면 입면표시를 누락하였고. 겨우겨우 완성은 했지만 너무나도 불안했습니다.
오늘 12월11일 오늘아침 출근해서 사무실에앉아 합격자발표를 보는순간
67점 으로 간당간당 했지만 합격했습니다
저는 희정쌤 교수님의 강의를 보지않았다면 이런 결과는 없었을것입니다
오늘 불합격하시고 고민하시는분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희정쌤 강의를 듣고 들고 사신다면 합격의 길로 조금더 가까워질거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 뵌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지만 영상으로 내적친밀감이 너무쌓여서
저만 혼자 친근한 느낌이듭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잘 만들어주시고
꿀팁을 많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번창하시고 곧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