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시험은 일반적으로 기출 문제를 다독하는게 유리하다고 하지만,
저는 인문계 비전공자로써,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합니다.
1. 생소한 개념들이 많다.
2. 계산 문제를 풀 수가 없다.
교수님 강의는 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념들을 집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고,
계산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풀다 보면 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시험에 안정적으로 합격하기 위해서 교수님의 책을 다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이고, 그 길을 따라 걷는 것은 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강의만 듣고 기출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했을 때 한번 불합격 했지만,
다시 기출 문제 강의를 듣고 7개 년도 기출문제를 5회독 했을 때 97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저는 이제 1년 간의 경력을 쌓아 기사 시험 응시 자격을 취득하고 기사 시험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그때 다시 교수님 강의와 함께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