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것이 탁월합니다.
1년전만 해도 저는 건축산업기사조차 없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건축산업기사도 있고 건축기사도 취득하였답니다.
와.... ! 건축기사의 "건축구조" 정말 어려운 과목이였습니다.
지금 50대중반 언저리에 와서 지난날을 생각해보니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기는 20대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누구는 10대라고 말하지만 그 10대 학창시절은 명문대에 등용문의 시기이기에 10대가 가장중요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나 저는 인생의 어항에 물을 담을때 그래도 큰돌을 먼저 놓아야 하는데 그 시기가 20대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대에 한홍걸교수님을 만나 제대로 기계공학을 배워 건설기계기사2급으로 사회에 진출하였습니다.
뭐 2년제 전문대학을 나왔으니 건설기계기사 2급밖엔 없었답니다.
사회는 완전히 정글의 셰계였답니다. 산업용보일러 AS기사로 돌아 다니다 보니 현장에서 만났던 분들이 보일러기능사로도
잘먹고 잘사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바로 보일러취급기능사를 취득했죠. 그러니 조금씩 시야가 넓어지더라구요.
당시 27년전엔 주경야독 온라인 학원이 없었습니다.
지금 주경야독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은 정말 큰 행운을 얻은것입니다. 물론 저는 이런 혜택을 14년전부터 얻어서 공부하고 있었죠.
사실 저도 행운아랍니다.
보일러취급기능사는 독학으로 책을 사서 합격하고 가스기능사는 종로에 있는 학원을 저녁마다 다녀 수강해서
실기를 간신히 3번째에 붙었답니다. 그리고 나서 IMF때 정리해고 당했답니다.
그리고 다시 바로 대기업 계약직으로 입사 그곳에서도 계속해서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지금은 좋은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답니다.
그런 직장에서 다니면서 계속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격증의 등급이 올라갈수록 엄청 실력이 강해져서
기능장도 취득하고 다른 자격증도 엄청 취득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계속해서 주경야독을 수강하였죠.
재수강하면 50% 할인도 해주셔서 저는 재수강을 엄청 많이 하고 있답니다.
기술자격증의 등급이 최고등급을 가지고 있다보니 편입시험도 쉽게 보고 바로 편입해 4년제 대학도 졸업을 하였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저희 어머니나 ,친구들 심지어 27년전 직장상사의 기억은 27년전에 멈춰있어서 저의 성장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전까지 제 밑에서 일했던 27년전 직장상사는 그 옛날의 저의 기술력으로만 생각하고 현장에서 함부로 까불다
저에게 먼저 혼나는것 보다 현장에서의 기계설비가 먼저 말썽을 일으켜서 민망한 사태을 겪게 되었답니다.
그는 27년간 자기발전이 기능사자격증 하나 취득하였지만 ,사실 그도 아주 유명한 공대출신자입니다.
그런데도 20대에 제대로 전공공부를 하지 않아서 지금은 그렇게 나이가 있어서 계약직으로만 살수밖엔 없어요.
저는 14개의 자격증과 4년제 대학졸업장도 얻게 되어 20대의 기계공학을 제대로
공부한것이 공부에 대한 확장성을 얻게 되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것은 아마도 꾸준한 공부가 탁월하게 작용한것 같습니다.
"인생은 짧지만,세월은 아주 깁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든 40대,50대,60대 금방 다가옵니다.
저는 전기기능사도 있습니다. 필기 6수 실기 재수해서 취득했습니다.
건축산업기사 8수했습니다. 필기 4수 실기 4수했습니다.
저는 방수기능사를 5수만에 합격했습니다.
건축산업기사를 우습게 알고 시험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있습니다.
그중 한분은 고교시절에 전국1등 정석수학 만점이였던 사람입니다. 물론 대학도 명문대 출신입니다.
공부에 자신있던 분도 건축산업기사 건축구조 점수가 20점입니다.
얼마전 시험봤는데 건축구조에서 낙방했습니다. 35점으로요.
그래도 점수는 올라가잖아요.
건축산업기사자격증은 책으로 봐서 이해하면 큰일납니다.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수강하고 책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풀이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이 엉뚱한 해석으로 나온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게 책으로 공부해서 취득할수 있다면 전국의 변호사들이 먼저 다 취득했을겁니다.
건축공학의 수학은 절대 수학정석의 공식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수치 3개로 묻는 문제가 엄청 많은데 그것을 어떻게 수학정석으로 해결할수 있겠습니까 ?
그러니 만약 수강하실때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힘들더라도 수강하시면서 교수님의 중요한 포인트을 얻어가세요.
국가기술자격증은 떨어져도 실력이 늘어납니다.
옛날에 누가 가스기능사 시험에 계속 낙방한다고 "뭘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라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지금 제 밑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기술자격증은 하나의 기술능력입니다.
전기용접기능사도 재수해서 합격하였습니다.
자주 낙방해도 괜찮습니다. 다시 2달후에 시험보면 됩니다.
국가기술자격증에 낙방한다고 핀잔 주는 사람 없습니다. 있다면 그 핀잔 주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그때마다 항상 주경야독은 저와 함께 기술자격증을 하나씩 취득하게 해준 원동력입니다.
저는 주경야독과 함께 계속 공부하였고 주경야독은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최대한의 교육시스템을 제공해주셨습니다.
건축기사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만들어주신 주경야독 선생님들한테 감사합니다.
오늘 전 측량기능사 종목을 수강신청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