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화훼기사시험계획을 갖고 주경야독을 알게되었습니다.
초보인 저에게 강사님의 설명은 망망대해에서 하나의 지푸라기를 잡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과 더불어 강사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여러 에피소드들도 들려주시니 배경지식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전에 나가서 겪게되는 여러 어려움과 개선해야 될 점들을 들을때는 단지 기사 시험의 공부를 넘어 실제 학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책임감도 갖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아직 소수의 화훼분야가 더욱더 대중화되는 노력을 하려면 꼼꼼히 화훼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잘 익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기사 자격증의 스펙을 위해 접근했던 저에게 기사공부가 오히려 이 분야에 일한다면 든든한 지원자가 될 지식임을 강사님을 통해 께닫게 해 주었습니다.
내용이 어렵더라도 매일매일 한페이지를 읽자는 강사님의 응원이 아직 귓가에 맴돕니다.
꾸준히 공부해서 기사 자격증을 손에 넣을때는 좀더 성숙한 지식인으로 거듭나도록 하렵니다.
주경야독 강의를 이끌어주시는 강사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